황영웅
가수 황영웅이 복귀를 알리며 다시 과거사건이 집중이 되었습니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황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진호는 “황영웅이 울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그의 우월한 체격으로 인해 일진으로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황영웅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도, 폭행 사건은 계속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영웅 과거
또한 “학교로 가기 위해서는 공원을 거쳐야 했는데, 황영웅은 지인들이 지나갈 때마다 이들을 괴롭히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폭행 사건은 상당한 기간 동안 계속되었으며, 당사자들은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라며 그의 말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진호는 “황영웅이 술을 마시고 나면 폭행의 강도가 더욱 증가했다”라며 “황영웅이 고등학교 3학년 때 배달 일을 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지인들을 만나 폭행과 욕설을 일삼았다”라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그 때의 트라우마로 인해 지금도 황영웅을 두려워하고 있다”라며 그의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진호는 “불타는 트롯맨 프로그램은 황영웅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황영웅은 여전히 울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황영웅의 프로그램에서의 하차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황영웅은 폭행 상해 전과 논란을 시작으로, 소속사의 밀어주기 의혹과 같은 다양한 논란에 휘말려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로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지인 A씨의 폭로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A씨는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며, “황영웅에게서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하였다. 그로 인한 트라우마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A씨의 치아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치열이 뒤틀려서 옆에 있는 치아도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양치를 할 때마다 고통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의 권유로 황영웅과 A씨는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A씨가 받은 합의금은 치료비를 포함하여 총 300만원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황영웅은 약속기소를 받게 되었고, 상해 전과가 기록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A씨는 오랜 시간동안 황영웅의 보복을 두려워하며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목소리를 높여 이 사건을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 “저는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한 진짜 이유를 모르겠으며, 그로부터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제가 알고 있는 황영웅은 대중들의 응원을 받아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던 당시 마스터 조항조의 소속사와 동일한 소속 가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밀어주기 의혹에도 휩싸였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후 황영웅은 자숙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황영웅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황영웅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면서, “추석 연휴가 끝나고 가을이 깊어질 때, 제 첫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라며 그의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또한 “이 앨범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팬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당부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