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7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진범 진실 약촌5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수감된 최모는 당시 경찰로부터 사과를 받고 손해배상 청구를 취하했다. 이로써 최씨가 당시 국가를 비롯한 공권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모두 종결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22년이 지났다. 당시 수사관이었던 이씨는 22일 법원에 출석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최씨는 이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이씨는 "최씨가 진범이 아닐 가능성을 검토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씨가 받아들였다. 지난해 8월 당시 진범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김훈영 검사가 최씨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 정부도 최씨와 유족에게 16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고 과실을 인정했다. 최씨는 김씨와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도 취하했다. 최씨를 변호한 박준영 변호사는 "피해자가 아직 마음이 아프고 사과가 진심인지 의심이 가.. 2022. 8. 24. 김건희 비공개 봉사활동 실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최근 홍수 현장에서 개인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과 청와대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지난 8일 집중호우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가 심한 곳을 방문해 피해자들을 만나고 청소부로 자원봉사를 했다. 관계자는 "호우가 내린 뒤 김건희 여사가 개별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주 동안 2~3번 개인적으로 갔는데 최근에는 극소수의 경호원들만 동행해 청소를 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대통령급에서 계획한 일정이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에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김 씨가 김 씨인 줄 몰랐던 사례가 많다고 한다. 김 여사는 지난달 1일 윤 대통령과 함께 마드리드를 찾은 이후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씨의 공적 행보를 .. 2022. 8. 24. 조 바이든에 대하여 조바이든은 46대 미국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델라웨어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부통령을 역임했다. 그는 1946년생인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보다 4살, 1961년생인 버락 오바마보다 19살 많은 미국 최고령 대통령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취임 당시 70세였다. 2017년 그는 취임 당시 로널드 레이건의 69세 기록을 깨고 4년 만에 다시 깨는 최고령 대통령이 됐다. 참고로 그는 민주당 대통령 중 해리 S. 트루먼 이후 68년 만에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현 아버지 부시의 재선을 막고 1992년 대선에서 승리한 빌 클린턴 이후 28년 만에 현직 대통령의 재선을 막는 첫 대통령이 됐다. 전 부통령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부통령을 역임한 후 해리 S. 트루먼과 같은 대통령의.. 2022. 5. 24. 이전 1 ··· 14 15 16 17 다음